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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출결 3번째 만에 렌탈샾 테크 박살냈습니다...ㅋㅋ
사촌형에게 보드를 배우는지 3번째인데 .....사촌형은 보드탄지 5년이 넘는데 처음본다고 하네요....ㅋㅋㅋ
하도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사진올립니다 ㅎㅎ
이제 막턴을 배워서 중급자에서 한번 타볼려고올라갓다가 중간에 뽀개지는바람에 .....창피하게 뛰어서 내려왔다는..흑...흑....
근데 샾에 반납할때... 어찌하나 걱정했는데 사장아저씨께서 친절하게 쿨하게 이건 이제 못쓰는거라고 버리신다고
괜찮다고 말씀해주셔서 감동에 눈물이~~~~
이자리를 빌어서 렌탈샾 사장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장님 다음에 또 갈께요^^
안다치신게 천만 다행입니다^^;;
그데 초보분들이 타다 저렇게 되는 장비는
렌타샵도 장비관리를 잘 하셔야 할듯하네요...
이러다 크게 다치기라도 하면....ㅡㅡ"
파크 뛴것도 아니고 턴하다 뽀개질 정도면 장비가 너무 관리가 안된거죠
고속 라이딩중에 저리 되셨다면 어쩌실뻔 하셨어요
사장님께 고마워 할게 아니라 돈주고 빌리는 장비인데 제대로 된것좀 갖다 놓으시라고 해야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