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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우 추운 아침이에요

 

입김이 나오는걸 보니 겨울이 오긴 왔나봐요 ㅎ

 

 

 

 

오늘은 아침부터 머리끄댕이를.... 잡았습니다.

 

 

제가 제 머리 끄댕이를;;;;;;;;

 

 

이틀연속 목 랜딩을 했더니  누워있을땐 고개를 못 들어올리네요 ㅠ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야 하는데 누가 제 목이랑 베개에 자석을 붙여놓은것마냥  딱 붙어버려서;;;;

 

 

제가 제 머리끄댕이를 잡고 끌어올렸어요

 

다행히도 일어나집니다 ㅋㅋㅋ

 

앞으로 며칠은 더 이래야 될것 같아요

 

마덜이 보시면 뭐라 하실것 같아서 끙끙 소리도 못내고 ㅠ

 

 

머리가 짧았으면 이것마저도 못할뻔했어요

 

누울때도 잡고 찬찬히~ 내려가줘야 되요

 

미친x 소리 듣기 딱인 포즈지만 이것만큼 좋은게 없는듯;;;;;;;;;;;;;;;

 

 

저만 이런건 아닐꺼에요; 

 

머리짧으신 분들은 끄댕길 머리도 없는데 어케 일어나실지 급 궁금해짐니다만

 

질문한건 아닙니다 ㅋ 

 

엮인글 :

몰리에르

2011.12.16 09:40:37
*.101.177.180

먹고 살아야 하기에 ... 일단 일어납니다 . 그후에 아픔을 인지하고 .. 그때부터 아프죠 ...

=*앙쟁이*=

2011.12.16 10:17:48
*.92.48.253

읭? 일어난 후에 아픔을 인지?
좀 많이 느린데요? ㅋ

일어나려고하는 순간 윽! 하잖아요 보통 ㅋㅋ

세차만하면비

2011.12.16 09:41:23
*.53.152.171

세상에;;
상상만해도 조금 무섭..

=*앙쟁이*=

2011.12.16 10:18:15
*.92.48.253

워워-
생각 하시는것 만큼 그렇게 많이 흉하진 않았을꺼에요;;;

셰이크

2011.12.16 09:43:36
*.234.199.101

옆으로 몸을 돌려서 몸을뒤집어서
OTL 자세로 일으킴니다
자 따라해보세요 참쉼죠잉~^^;;

=*앙쟁이*=

2011.12.16 10:18:35
*.92.48.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머릿속으로 따라했음요 ㅋㅋㅋㅋ

케지스

2011.12.16 09:45:41
*.137.133.74

아..헝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ㅋㅋㅋ

=*앙쟁이*=

2011.12.16 10:19:00
*.92.48.253

역시 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

2011.12.16 09:54:41
*.154.140.151

ㅋㅋㅋ그느낌 알겠네요...난 아침 댓바람부터...누구랑 싸웠나 했습니다..ㅋ

자자..여름되면 웨이크타세요....ㅋ

집에 비데기 없다면 입에서 쌍욕이 나올껍니다...ㅋ

=*앙쟁이*=

2011.12.16 10:19:32
*.92.48.253

웨이크를 안타봐서....

왜 비데가 없으면 쌍욕이 나오나요?

웨이크랑 비데랑 무슨 관련이???????

.

2011.12.16 10:45:21
*.154.140.151

목에 힘주는것처럼 웨이크 처음 타시면..

잠자고 눈뜨면 팔이 안움직여요...ㅋ

침대에서 일어나려 머리로 부벼가며 일어나고...(팔사용못함^^)

밥숟가락 쥐기도 힘들고...

화장실가서....끄~~~응...ㅋㅋ

=*앙쟁이*=

2011.12.16 10:46:38
*.92.48.253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떠 먹여줄 사람 없어서 웨이크는 도전 못하겠는데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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