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지난주 일요일인가 성우 브라보에서 그런일이... 알파인 타시는 분한테 뒤에서 받혔는데.. 그 분이 더 충격을 먹은 것 같아.. 뭐라 말도 몬하고 그냥 제가 대충 사과의 말씀 드리고 (뭐 유감이다..이정도의 어감으로) .. 그냥 왔죠 근데..데크에 탑시트 벌어지고...부츠 뒤끔치 벗겨지고... 아흑.. 토코에 에폭시 맞겨놓고 왔는데 .... 3만원...아흑.... 바인딩은 보관함에 넣어놨는데... 제대로 안봤는데... 멀쩡한가 두렵습니다...아.... 난..왜 그것도 모르고 내가 사과하고 헤어졌을까...ㅠㅠ 결국 그날 2시에 보드접고 오뎅시켜놓고 친구놈이랑 둘이 술먹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