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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븐날 하염없이 밀려오는 짜증 ㅎㅎㅎ 커플들은 크리스 마스라고 난리굿인데 ㅎㅎㅎ
이건뭐 절에나 가버릴까했다가 ㅎㅎㅎ 이럼 안되겠다 싶어 담날 25일 하이원 ㄱㄱㅆ
날씨는 얼마나 춥던지 와~ 바람도 엄~청불고 아이스바가 온천지~ 슬러프가 빤짝 빤작 빛이 나더라구요^^..ㅠㅠ
곤돌라는 바람때문에 운행zzz~ 최악의 날씨였다죠~
그래두 클스마스라고 동회에서 나눠주는 싼타비니와 뿔을 하나씩 쓰고 ㅎㅎㅎ
떼빙으로 마음 달래는차~ 으이규 커플들 틈에 끼여서 리프트타는 ...이기분...이게 몬가요 ㅎㅎㅎ 매깔스러운것들 ~
주간이 끝나고 한놈 왈~ 야야야~ 야간타고 가면 안될까? ㅎㅎㅎ 이런 미~친xxx 라는 말만 계속 내뱉았음 ㅋㅋ
진~짜 얼마나 춥던지
리프트에선 쐥쇙한 바람소리와 아무말없는 침묵의 시간... (입이 얼었음 ㅠㅠ)
무사히 강원도 칼바람과의 소개팅을 마치고 메이휠 시즌방으로 돌아와 그때 부터 바~카~디를 꼴깍 꼴깍~
얼마나 떨었는지 독한줄도 모~올라~ ㅋㅋㅋ 한명 두명 사라지는... zzz~ 치더니 술판 over~ ㅋㅋㅋ
알싸한 기분으로 뚜벅뚜벅 제2숙소로 ㄱㄱㅆ ^^
2011년 크리스 마스 증말~ 이게 몬가요 ㅠㅠ 에휴~ 씁쓸... ㅎㅎㅎ
여러분들은 크리스마스 어케들 보내셨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