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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 사회가.. 이 입시 지상주의 교육이.. 부모와 사회의 무관심과
폭력과 선정성이 난무하는 영상매체가
저런 괴물들을 낳았는지도...
어찌보면 가해자 중학생들 역시 피해자..
그냥 안타깝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했는데...
마녀사냥은 누굴 위해서...???
2011.12.30 23:26:32 *.226.205.24
2011.12.30 23:26:57 *.246.197.80
2011.12.30 23:31:56 *.31.19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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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23:52:02 *.146.96.148
전 똑같이 괴롭혀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