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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30초반500일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몇주전에 바람이나서 혜어지고 힘들어했었죠
쿨하게 잊지 못한 저때문에 이별이후에 어제 첨으로 만나게 됐어요
그럴마음이 아니였지만 막상 만나니 어느순간 제가 다시 잡고있었네요
"모든게 내잘못이다 너가 오죽했으면 그렇겠냐 지난시간 후회 반성 많이 했다 난 괜찮으니 너만 다시 오면된다 "
여자친구는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더니 자기두 연애는 하고 싶다라고 하더라구요
단 몇가지 조건이 있는데
이제 잠자리를 하지않겠다.
데이트 할때 돈은 쓰기 힘들꺼 같다.
연애만 하고 결혼은 다른사람이랑 하고싶다. 연애하다 좋은여자 만나라
이유를 들자면 잠자리는 말못할 사연이 조금 있었구요 데이트 비용은 여자친구 집안이 투자실패로 어려운처지네요
일단 알겠다 그럼 다시만나면서 내가 여자친구 마음 다시 돌아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마무리는 지고
다시 만나는걸로 했습니다.. 바람난 남자와는 어제 집에 들어가서 전화로 정리했다고 하네요
다시 화해는 했지만 마음이 복잡하고 아프네요
참 많이 서로 사랑했는데 왜 여기까지 왔을까?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걸까?...
복잡한 마음에 주절주절 혼자 적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