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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땡보 지산갔는데 저번주보다는 사람이 적네요;;;
대신에 오늘은 스키타시는 분들이 많네요 완전 어린 꼬맹이도 많이 보이고 귀엽귀엽 ㅋㅋ
카빙하고 알리 저번에 어느분이 알려주신 프래스 주기
그래고 이대로?님동영상인가 90 180도 봤을땐느 아주 쉽게해서 쉬운줄 알고 연습하다 죽을뻔 했네여;;;
구피 비기너 턴 마스터하기전까지 알리 널리 펌핑만 연습해야겠어요 ㅠㅠ
암튼 연습하다보니 실버?? 쪽에 왼 구덩이가 3개 보여서 들어가도 되는건가 하고 고민하고있는데;;;
어떤분이 슝 하고 그냥 들어가네요?? 게다 가 어떤분은 540도 회전까지 ㄷㄷㄷㄷ
저도 용기내서 처음엔 그냥 점프안하고 느껴만볼려고 들어가고 담엔 살짝 펌핑만 해보니 할만하드라구요 ㅋㅋ
담엔 살짝 알리줘서 뛰고 나니 헉 밑으로 끝없이 떨어지네요 ㅠㅠ 게다가 가속도 까지 붙어서 바로 다음 점프대가 눈앞에;;
펌핑하고 자빠링..... 계속 하다보니 자신감 붙어서... 10시에 마지막인데 지대루 해보자하고....
첫번째 점프대에서 알리치고 최대한높게 보이기위해 데크 무릅으로 끌어당기고 착지 후 바로 2번째 점프대;;
알리치는데 어라 베이스로 못가고 엣지걸렸는지 점프가 되긴 됬는데 몸이 옆으로.....
순간 아 나도 아는 동생처럼 어깨빠지느건가... 팔이 뿌려지는건가... 다리 뿌러지느거 아닌가.... 하는 순간 꼬리뼈로 착지.....
커억.... 갑자기 숨이 탁 막히고 똥이 막 나올듯하고... 아침에 먹었던 유부 초밥이 식도까지 올라오는것 같고..ㅜㅜ
순간 벌떡 일어나서 아무렇지도않은것 처럼 도망나오긴했지만 슬로프 다내려와서 5분동안 멍때렸네요 ㄷㄷㄷ
이거 오래가겠죠 아우 회사 출근했는데 아직도 아프네요;;;; 근데 좋은점도 있네요;;; 아파서 허리를 못구부러요 ㅠㅠ
자동으로 허리 피는 교정되고있네요;;;
ps. 켄타님에게 "혼자왔냐" 하고 뭐좀 얻어먹을라고 했는데 못찾은 ㅡ ㅅ ㅡ;;;;
항상 무심히 지나쳐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