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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양재에서 7시 30분에 타고 강촌 들어가니 약8시55분에 도착하여 장비 보관소에서 보드복 갈아 입고
커피한잔하고 9시15분부터 페가3번 라이딩하고 디어 2번타고 11시정도에 드래곤 넘어가니 사람들이 조금씩
모여들기 시작하여 대기시간이 3분 미만으로 생겨서 드래곤 2번 강습하고 디어와 퓨마 쪽에서만 탔네요.
주간은 설질 땡보때는 말할거 없이 좋았구요. 오후3시 이후부터는 약간의 안습이 보였습니다.
스키어들이 강촌이 많아 진거 갔네요.
야간은 땡보 역시 좋았구요. 열심히 3번 라이딩만 죽어라 하고 그후에는 설렁 설렁 슬롭에서 놀다가 지금 셔틀타고
잠실와서 택시 타고 들어 왔어요.
아직까지는 강촌 달릴만 합니다. ㅎㅎ
안전보딩.
강촌에 초중딩 A특공대들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