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풀셋 지르려고 통장에 현금 준비해놓고 옷만 사온 일인 입니다;;
보드탄지는 3년차이지만 1-2년차엔 두번씩 밖에 안가고 올해 5번정도 가니
렌탈샵 보드복도 짜증나고 바인딩도 짜증나서 여유자금 모아서 준비해놓고
장비 공부 하고 학동을 다녀왔네요 ㅠ
위아래 옷사는데만 3시간 걸렸네요 ㅠ
맘에드는것도 잘 없고 맘에들면 사이즈
없고 ㅋㅋㅋㅋ 보드복사는게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습니다...
보드복을 정하고 나서 장비 견적 내보니
제가 예상한것보다 조금 낮아서 살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확 땡기지가 않더라구요...
뭐랄까 너무 가지고 싶을때 그거 가지면
기분 엄청 좋잖아요...
그런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그리고 시즌권은 구매하면 리프트비가
굳는데 장비는 렌탈비 따지면 얼마 안되니까......
아 머리 복잡하네요.... 저만 이상한건지
수요일이랑 토요일 곤지암 약속 잡혔는데 수요일 렌탈하고 타고온다음
학동가서 사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ㅋㅋㅋ
저만 이상하게 주저 하는건가요?
그냥 넉두리입니다...
연휴들
잘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매번 새 렌탈덱에 적응하지 않아도 되궁~
애착도 생기고 연습도 열심히 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