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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아는동생과 조개구이 먹고 집태워다 주는데 눈이 ㅡ0ㅡ 대박 내리더군요 순식간에 빙판길 후륜 차들 훅훅 돌아가구 학동사거리 지나 갈때쯤 더이상 가는건 무리 라고 판단하구 차세우고 상의? 머 일방적인 결정이지만 근처에 보이는 호텔로 피신 큰거부감 없이 따라 오더군요..... ^ㅠ^ 결과는... 그녀는 침대에서 자구 전 바닥에서 허벅지 꼬집으면서 잠들었다는 ㅜㅜ 다음기회를 기약하며 얌전히 아침에 데려다줌
엮인글 :

저승사자™

2012.01.25 14:03:18
*.246.69.49

아...어제가 기회였나;

지구인 박여사

2012.01.25 14:06:16
*.234.221.143

아는동생분도 다음기회를 기다릴겁니다 ㅇㅅㅇ?

홍차우유

2012.01.25 14:08:07
*.189.124.101

엔_조이 or 원_나잇 시도 실패담인가요??

토끼삼촌

2012.01.25 14:08:04
*.61.23.34

흐음 아는 동생이 아는 여친이 안된 케이스군요.
19금과 12금을 넘나드는 글입니다. 일단 남자로서 토닥토닥 위로를.^^:::

조폭양이

2012.01.25 14:11:51
*.106.172.6

다음기회 = 눈왔을때!!

에디슨*

2012.01.25 14:13:17
*.246.78.102

진정 그렇다면.. 여자를 지킬줄아는...
완~전 남자다잉~(요)~

v릴로v

2012.01.25 14:13:31
*.137.229.181

호텔이셨으면 트윈을 잡으시지, 왜 바닥에서..;;;

다른 뜻이 있어서 일부러 그러신건 아니죠?

꼬부랑털

2012.01.25 14:14:43
*.118.86.70

아~ 개운한 글이네요~^^

술고래입니다

2012.01.25 14:18:02
*.234.198.25

ㅎㅎ 하루밤 어찌해볼려 고 간거 절대 아니구요 그냥 같이있구 싶었다구 해야하나 어제 하늘에 눈대박내려 주신덕분에 한지붕속에 서 같이 있었다는걸로 만족 합니다 ㅋㅋ

꼬마도령

2012.01.25 14:16:02
*.207.221.42

올라오라고 말할때 까지 기다리신 소심남이신듯^^

배고픈상태

2012.01.25 14:21:00
*.6.1.21

왠지 멋진데요...!?

베어스로컬

2012.01.25 14:37:08
*.213.1.230

그렇게 카드는 긁혀지고..

Take6

2012.01.25 14:43:52
*.106.123.6

그 아는 동생분도 별 거부감없이 따라가셨다면...
상당히 실망 하셨을 듯!!!

by kong

2012.01.25 14:45:56
*.154.207.152

괜찮다..

자연사랑74

2012.01.25 14:55:11
*.246.70.36

그냥 아는 동생과 눈 피했단 야그네요ㅋ

훗남

2012.01.25 15:09:41
*.246.73.247

호텔을 따라들어가다니...
그런데 그냥 잠만 자다니...
많이 피곤했나봄ㅋㅋ

아름다운성생활

2012.01.25 15:10:50
*.10.51.33

여자분 빡치셨을수도

pepperstory

2012.01.25 15:23:34
*.254.186.129

GRS ASKY (그래서 ASKY)

알면서

2012.01.25 15:24:54
*.240.134.50

짐승만도 못한놈이군요..
만화를 한번 찾아보세요..
짐승만도 못한놈..

집나간쓰레빠

2012.01.25 15:40:01
*.96.14.4

님은 허벅지 꼬집고 있을때..

그녀는...??? 아 ㅎㅎㅎ 아무것도 아니에요 ㅎㅎㅎ

숭숭숭

2012.01.25 16:22:51
*.181.60.125

이제 연락 안 온다에 한표!!!

555

2012.01.25 17:17:41
*.246.70.14

거저네요 부럽

초특급자빠링

2012.01.25 19:57:04
*.28.96.249

아는동생 다음또 눈내리는밤 당신아닌 다른사람이 옆에있다면??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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