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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소개팅 했는데~

조회 수 960 추천 수 0 2012.01.27 14:29:58

 

약 10일 전에 소개팅 했습니다.

 

매일 연락은 하시더라구요. 카톡;;

 

나이도 있으신데 전화는 안하시고 카톡만 -_- 카톡 칭구인가요~

 

 

중간에 명절이 껴있어서 그분은 집이 지방이시고 그래서 그냥 그려러니 했는데

 

만나자는 말씀은 없으시고, 일상적인 안부 대화로 시작.

 

예전에 헝글힘 빌어 먼저 적극적으로 나가기도 했으나 결론은 역시 여자는 기다려야 >,<

 

 

 

 

 

그래서 이번에는 느긋하게 기다릴려구요.

 

적극적이면 달아날거 같아요.

 

 

엮인글 :

바람켄타

2012.01.27 14:31:34
*.91.238.220

미묘한 신경전의 시작이군요...

황제보딩원츄

2012.01.27 14:32:08
*.97.149.189

일단 맘에 드시니까 기다리신다는 거겠지요?

☆빛과그림자★

2012.01.27 14:33:28
*.141.49.155

천천히 가시길...
조급하게 생각하시다간 잘 될 일도 안되더라구요...
혼자 상처받고...
asky 탈출하시길 빌어드리긴 힘들구요...
그냥 화이팅요~~

김여사

2012.01.27 14:33:47
*.233.200.72

밀당~~~~~~~ㅋㅋ

뭐 그냥 그렇다... 잘 몰르겠다... 그러면

남자맘 흔들지 말고 정리하삼

남자분도 여기저기 찔러보는거 아닌가...ㅋㅋ

2012.01.27 14:36:56
*.34.37.36

네. 생각보다 첫만남 괜찮은듯요^^ㅋ

그래서 그전에 했던 소개팅들 전부다 정리했는데''

소개팅 남

2012.01.27 14:38:06
*.198.8.3

빙고.
기다리심이 맞습니다.

아무래도 한두번 만나고 나면 남자분께서 매일오던 카톡도 뜨믄 뜨믄해지고
가끔 연락오믄 여자분께서 씹어주시고~
왠지 이런 스토리가...쩝!!

논골노인

2012.01.27 14:36:17
*.246.77.151

뭔가 애매한 상황...

720도전

2012.01.27 14:52:49
*.192.182.16

어랍...?ㅋ

에디슨*

2012.01.27 14:54:44
*.234.203.183

그분은...밀땅의 고수??

깝흐치노

2012.01.27 15:00:48
*.99.81.23

계속 안부만 물으며 날씨얘기 점심 맛있게~이런 얘기하면 자꾸 카톡을 먹어버리게 되던데..;;;;

투더뤼

2012.01.27 15:03:07
*.38.144.252

전 카톡오면 전화하는데.....ㅋ

팡v하린

2012.01.27 16:41:29
*.8.205.215

콜~ ☏

오늘도달리자

2012.01.27 15:12:17
*.57.165.251

그분이 소심하다는 생각도 해보시길...
전화하기 민망해서 망설일수도..카톡오면 그냥 주말에 심심하다고 말해보세요..
아님 먼저 놀자고 하던지요....

심즈

2012.01.27 15:44:59
*.246.73.93

소심한 걸지도, 님도 같이 안부 보내고 하다가
화/수욜 쯤에 주말 스케줄 한번 물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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