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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금도 0607시즌에 '중고'로 산 데크를 사용하고 있는 헝글 보더입니다.
미국에 교환학생 갔을 때 보드만 타다보니 장비좀 사자 해서
중고로 산건데 0304모델인지 그 이후 모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Nitro 제품입니다. 모델명도 모르고 그냥 검정색 바닥에 약간 비스듬이 십자가 모양으로 빨간 선이 있고
데크 상단 중간에는 왠 괴물같은 애가 방패하나 들고 있는 그림이 있습니다.
모델명도 모르면서 굳이 설명을 한게 제 데크는 상당히 짧고 물렁물렁 한 것이 느껴지는지라
혹시 헝글님들은 아실까 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전 라이딩보다는 트릭, 에어만 하겠다는 생각으로 좀 짧고 물렁한 데크를 샀는데
이게 요즘 급사에서 턴할 때 살짝 불안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데크가 하도 오래되서 하나 바꿔야 하나 생각중인데
라이딩이나 트릭에 데크가 많이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실력은 뭐 그냥 라이딩이야 편하게 하는데 트릭이나 에어는 거의 기본만 하는 수준 ㅠ.ㅠ
0607시즌에 미국에서 워낙 열심히 타서 금방 고수될 줄 알았는데
그 이후에 취업이다 결혼이다 해서 통 연습을 못했더니 맨날 그 수준 그대로 입니다.
어쨌든 보드탈 때 데크가 많이 중요한가요? @.@
데크 여러개 써보신 분들 조언을 구합니다~~ ^^
정말 타다보시면 딱맞는 데크 찾으십니다
반은 먹고 들어가져 노력과 실력
여러개 두고 타고싶을정도로 데크마다 차이가있습니다. 자신에 맞는 데크 선택 잘하세요~
완전 중요하죠.
사이드컷에따라.엣지에 따라 캠버에 따라 플랙스에따라 느낌이 다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