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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의 제국입니다.
이제 1월달의 마지막 토요일이네요^^
이제 후기 들어갈께요 오늘 서울배달빨리 다녀와서 곤지암주차장에 가까이왔는데 거의 하단주차장까지 만원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보다가 쓰레기통근처에 차 될수 있을꺼같아서 거기에 바짝붙이고 보호대하구 옷좀 갈아입으려고 준비하는데
앞에분이 가만히 있어서 앞에분보는앞에서 옷갈아입기좀 민망해서 저도 차안에서 가만히 있었네요 눈빛도 교환하구 ㅋㅋ 그런다구 여자분아니구요 남자분였습니다.^^
아무튼 그분들 이동하시구 2분만에 보호대 보드복까지 완전무장했네요
그리고 슬로프에 도착한 시간이 12시35분정도였던거같네요
슬로프에 와서보니 다른주말때보다 조금더 많았던거같네요 사진찍다가 보더한분이 제앞에 거의와서 박지성급 백태클 하셨는데 제가 순간점프을해서 백태클은 안당했네요 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점프할때 너무 멋있던거 같네요
아 죄송합니다. 취소할께요 제발 저 보시면 멱살잡구 흔들지마세요 이제 멋있다고 안할께요 ㅜ.ㅜ 그런데 하지말라고하면
저는 나중에도 할꺼같아요^^ 글을 쓰다보니 안드로메다로 떠났네요
그리고 설질은 생각했던거보다 좋았구요 바람약간 불었네요
첫번째 사진 휘슬 슬로프 두번째 사진 하늬 슬로프입니다. 세번째 사진 게일+원디 리프트앞입구입니다.
그리고 원디슬로프쪽은 1시30분까지 눈이좀 있어서 괜찬았는데
3시이후에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빨강쪽은 피겨선수들이 좋아하는 곤지암표 아이스링크장이 에 생겼구요
녹색은 아이스약간에+ 모글 생겼네요 꼭 사은품 1+1 같네요 ㅋㅋㅋ
2시부터 사람들이 많아져서 하체운동으로 변하기 시작했구요 사람들이 많아지니 1시간타니 허벅지가 터질려고했네요
휘슬쪽은 원디슬로프에 계신 인원보다 3배정도 많았구요 순발력과하체운동까지 할수있어서
굳이 헬스장안가셔도 될듯하네요 그리고 리프트에서 심심하지말라고 리프트멈추면서 바이킹스릴도 느끼게 해주구요
정말 눈물날려고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남자라서 눈물은 안흘렸구요 헤헤헤헤헤헤
그리고 휘슬쪽 리프트 대기시간이 제가 타봤는데 시간재니까 대기시간이 15분정도였네요
게일과 원디쪽은 5분안으로 탈수있었구요 하늬쪽은 안타봤찌만 휘슬보다 조금더 걸렷을꺼같네요 멀리에서보니까 리프트탈려고한분이 많았던것으로 기억되네요

게일슬로프는 상단은 사람들이 많았구요 중간부터는 설질도 괜찮았구요 하단쪽은
상당히 모글이좀 많았네요 가끔 미니킥커할수도있엇구요 그리고 알바인보드와 스키어들이 제트엔진급으로 직활강과 활강하셔서
여러번 위험 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라이딩할때에는 다친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네요
여기까지 곤지암 1월달 마지막토요일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구 남은시간 안전보딩 잘하세요^^
지산에 비해서 사람이 많아 보이진 않네요.. 오늘 지산은 쩔어주셨다는데..
휘슬쪽은 언제나 슬롭이 만원이군요... 제타 2 타고 내려오다 보면 한번씩 서야된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