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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원대 비행기 구입으로 뉴스에서 시끌시끌 하네요.
개인적으로 각 비행기 장단점을 꼽아봅니다.
1. F-35
우선 논란이 가장 많습니다. 깡통비행기라느니, 실전경험이 없다느니 라는게 주요 논쟁거리입니다.
우선 장점으론 거론되는게 스텔스기능입니다. 아마 논란이 되는 기종중에 스텔스 기능은 1등일겁니다.
하지만 60년대에 만들어진 깡철폭탄을 외부무장으로 장착시 스텔스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스텔스기들이 내부무장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 이전 문제입니다. 미국 의회가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2. F-15SE
우선 F-15에서 약간의 기체변화와 스텔스 도료를 발라서 일명 '세미 스텔스'라는 기능으로 한국에 유혹 중입니다.
F-15는 풍부한 무장 탑재량과 높은 한계고도와 순항속도를 자랑합니다. 즉 가장 넓은 거리를 커버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존 F-15k와 부품호환성 측면에서 타 기종에 비해 유리합니다.
단점으론 역시나 기존 기종에 살짝만 바꿔놓고 높은 가격불러서 구형기종 팔아먹는다는 논쟁에선 벗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3 유로파이터 타이푼
기술이전에도 가장 적극적이고(한국에서 50대 생산하겠다) 구매 가격도 비교적 쌉니다.
특히 실전경험이 풍부해서 검증된 기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텔스 기능이 떨어지고,
특히 어마어마한 유지비용(대당 1년 유지비 한화기준 약1700억 정도 1500시간 기준, F-22보다 비쌈) 으로 현재 유럽 각국에서도 애먹고 있습니다.
1700억 * 50대 하면 대략 1년 유지비용이 나옵니다.
4. Pak-Fa
다른 기체들은 4.5세대니 5세대니 할 때 러시아의 팍파는 5.5세대라는 말을 듣습니다. 미국의 F-22에 대항해서 만든 기체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선 러시아가 이번에 외계인을 납치해서 기술이전 받았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미국의 F-22처럼)
하지만 역시 러시아 기체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기존 미제 비행기들과 호환성과 부품 수급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역시 실전경험이 아직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F-35에 옵션빨로 좀 밀어부치는게 낫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우리가카 한푼이라도 더 챙겨드실라고 지금 서둘고 있는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