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생전 안걸리던 다래끼를 10월쯤 처음 나더니..

 

그후로 약물 치료... 가라 앉았어요..

 

그리고 저번주 금요일 밤새고 출근해서 일하고 10시30분쯤 휘팍 도착하여 백야까지 타고

 

토요일 땡보부터 2시정도까지 타고 저녁 떙보부터 솔로보딩으로 3시까지 타고 들어오고

 

자고 일어나니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었음......

 

또다시 다래끼가 나서 눈이 안떠짐.....

 

그래서 어제 안과가서 쨌는데......

 

주사 바늘과 칼이 내 눈을 찌르니 괜시리 무서움 ㅋㅋㅋㅋㅋ

 

다래끼 났던분들~ 째고 나면 또 생기나요.....

 

물음표 붙이면 기묻 갈거 같아서 ㅋㅋㅋㅋㅋ

 

휴 이번에 다래끼 나고 팔꿈치쪽 근육찢어지고 인대늘어나고 반깁스하고...

 

이거 참...... 그래서 보드 탈때 깁스 풀고 탑니다..

 

이번주 주말도 고고싱!!

엮인글 :

DK_잭슨

2012.02.01 17:40:42
*.118.21.112

저는 콩다래끼라고 낫어요 ㅠㅠ

담주에 마취주사맞고 긁어낸다는데 ㅠㅠ

아픈가요? ㅠㅠ

아프겠죠...??

이웃집또터러♪

2012.02.01 17:54:01
*.126.139.39

저도 콩다래끼 난거에요.. 생각보단 뭐 괜춘해요 ㅋㅋㅋ 저는 엉덩이 주사 맞고 그담에 눈에 마취 안약? 뭐 이런거 넣은 다음에 눈 뒤집어 까서 다래끼 난 부위 주사기로 마취하고 눈 겉부분 마취하고 마취 끝났습니다 하더니 칼로 슥슥 5분정도 걸린듯해요.. 마취 풀리고 나면 약간 욱신거리는건 있는데 참을만 해요 ㅋㅋㅋ 중요한건 눈 째고 나면 자고 일어나면 눈이 안떠짐..;; 눈꼽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카샨V

2012.02.01 17:43:14
*.101.80.182

다락지부근 속눈썹 뽑으면 가라앉지요.

이웃집또터러♪

2012.02.01 17:55:32
*.126.139.39

그것도 민간요법이긴 하지만.. 다래끼가 딱딱하게 굳어버리면 어쩔수 없이 째야한다네요..

쮸시카

2012.02.01 17:45:22
*.121.169.112

다래끼는 그냥 쉬어야....

저는 피곤하거나 무리하면 자주 찾아옵니다 ㅠㅠ

이웃집또터러♪

2012.02.01 17:56:12
*.126.139.39

그렇죠.. 피곤해도 다래끼가 난다고 하더군요..

배고픈상태

2012.02.01 17:49:49
*.6.1.21

전 한번인가 나봤는데....그냥 고기먹으면 나아요

이웃집또터러♪

2012.02.01 17:56:43
*.126.139.39

저도 어제 째고 안대 붙이고 고기뷔페 가서 고기 흡입 ㅋㅋㅋㅋㅋ

보드니~♡

2012.02.01 17:55:13
*.135.219.247

어릴때 속눈썹 뽑아서 돌위에 얻고 발로 차면 다래끼 낫는데서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한번 해보심이..ㅋㅋ

Gatsby

2012.02.01 18:01:48
*.45.1.73

전 10년전 의경 근무 할때, 다래끼가 너무 크게 나서, 째고 수술을 했죠....

손톱 만한 고름 덩어리가 딱딱하게 나오드라구요.....

그 이후로 피곤하면 다래끼 수술한 쪽 눈이 쌍커풀이 생기는 현상이....ㅜ.ㅜ

Gatsby

2012.02.01 18:03:05
*.45.1.73

아참...그리고 다래끼는 살짝 났을때......눈커풀 안쪽의 고름을

소독한 바늘로 살짝 찔러 고름을 조금이라도 짜내는게 가장 좋습니다.

괜히 무슨 약 먹으면 가라앉기 하지만 안에서 딱딱하게 굳고, 언젠가 반드시

재발 하더라구요.....

쌤씨

2012.02.01 18:11:31
*.120.81.175

제가 다래끼 때문에 엄청 고생했습니다 총 5번 쨌구요.

났던곳에 또납니다.

원인은 저도 정확히 모르겠더군요. 의사도 원래 한번난곳은 또난다는 말밖에;


2주에 1번꼴로 재발하더군요

지금은 안난지 두달정도 됬는데 원인을 정말 모르겠어요


티비에서 나왔다던데 눈에 다래끼가 나면 눈에 종양이 있을수있다는 예기가 있더군요

다래끼가 많이 나는 환자는 큰병원에서 검사를 한번받아보라고 했답니다.

저도 아직 검사는 안받아봤습니다.

ㅇㅊㅇㅅ

2012.02.01 18:36:21
*.226.205.12

전 안과가니 방법없다고ㅡ.ㅡ 손으로 뜯어냈어요 ㅋㅋㅋ 조금씩....지금은 눈꼽만큼작게 자리잡고 있는데... 한3년된거 같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6674
47155 장비를 정리하다보니... [10] 응아하다쿵해쪄 2012-02-02   573
47154 보드장에서사람이랑부딪히면 [9] 와우!! 2012-02-02   601
47153 피로골절 때문에 돌아버릴거같아요.. (혐짤有) file [19] 닉네임없습니다 2012-02-02   1388
47152 전 쓰레기입니다 [7] 나쁜사람 2012-02-02   743
47151 결혼하면 좋나요? [13] 바니 2012-02-02   947
47150 슬슬 퇴근시간은 다가오는데... secret [3] 팝콘이좋아 2012-02-02   219
47149 세상의 반과반 남자여자인데 [27] 남자여자 2012-02-02   983
47148 아자~!!! 지산 펀클리닉.. 후기 당첨되었네요 ^^;; [8] 허슬두 2012-02-02   463
47147 이제 평일 보딩은 아웃이군요 [6] 조조맹덕 2012-02-02   605
47146 추으니까 생각나는사람 [2] 군인화이팅 2012-02-02   370
47145 이 시간에 배고플 때....당신의 선택은? [12] 바람켄타 2012-02-02   422
47144 프리와 알파인사이에서... [16] gs라인 2012-02-02   685
47143 Burn X pastel Vest 드려요. 갖고픈분 손! file [32] HappyGirlMe 2012-02-02 2 775
47142 아드뎌 퇴원합니다잉 [7] 쌤씨 2012-02-02   288
47141 양지스노우파크없앳데요 [1] 뉴스쿨매냨 2012-02-02   419
47140 의족보더, 시즌 중후반을 지나며 목표 체크(?) 해봅니다~ file [53] Here&Now 2012-02-02 5 1227
47139 양지 잔여전일시즌권 수령>< ㅋㅋㅋ [6] 케빈마린 2012-02-02   464
47138 콧노래 흥얼흥얼~ 대다 깊은 한숨.. [11] Take6 2012-02-02   295
47137 고프로 라는 캠코더 화질이 생각보다 좋네요, 근데 화각은 어느정... [21] 我回在白夜 2012-02-02   1805
47136 에덴벨리 꽃보더 [5] 후헝항 2012-02-02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