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학동에서 모셔온 새 데크님께 조공을 바치고 왔습니다.
1시간이면 끝날줄 알았는데 얼추 정리하고 그러니 1:30 지났네요 -_-;;
원래 쓰던 막데크는 157이었는데 이번에 업어온 모델은 153이라 왁싱하기는 더 편했어요 ㅎㅎ
그나저나 일반 끝이 뾰족한 다리미로만 하려니까 좀 불편하네요...
하루에 한두번씩 아마존에서 왁싱다리미를 보고 있자니 지름신이 몰려오시는 중.....
엣징 장비도 같이 껴주는 셋트라 눈에서 아른아른...
엣징장비는 카빙이나 해보고 사야겠네요 -_-.....
언제 노비스턴에서 벗어나려나 ㅠ.ㅠ
레귤러면 힐쪽 구피면 토쪽의
왁싱을 0.5cm 정도 두껍게 하시면 카빙에 도움이 됩니다.
산타크루즈에서 예전에 사이드컷이 조금 다르게 나왔는데
그것과 같은 원리
는 개뿔 망댓글 찌끄려 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