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행 셔틀... 일찍 타서 자리잡고 화장실갔다가 출출해서 와플 다 먹은뒤 셔틀 탑승~~ 셔틀 출발하고 저흰 잠을 청하려했는디.. 뭔 냄새가 폴폴 풍기던...바로 앞좌석 커플이...서로 같이 못앉아 복도를 지들 사이에 끼고.. 김이모락모락 나는 감자튀김에 치즈소스를 듬북 찍어
'자기야~~아~' 하더군요... 버스 히터와 감자.치즈소스의 향기란..휴...
셔틀타면서 음식물을 삼가해세여...
에라이..
셔틀 맨 뒷자리에서 한칸앞.. 커플들에게 이글을 바칩니다..
ㅋㅋ 이해 하세요~ cpms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