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호크 좀 타서 제목보고 헛 내가 뭔 실수를 했나 하고 보니... 아니넹..ㅋ 좀 장애 있는 넘인가보네요. 주말이면 상주하는 애가 아니라 그걸거 같은데... 아, 참... 강사인진 모르겠지만 불새마루 정상 리프트..일욜날 11시인가.. 줄이 엄청 긴적이 한번 있었는데요. 그때 오클리 레이다 알루니늄 패스 슐레이트 낀 넘이 그 줄 보고 한참동안 시익~ 웃더군요. 나도 평일보더라서 줄 긴거 보니 좀 거시기해서 바로 몽블랑 으로 건너가긴했지만 그 웃는게 약간 비웃음기? 웃는 느낌상 "이렇게 줄 긴데 탄다고 고생이 많다. 나라면 안타고 말지. 타도 마스터즈 곤도라 타고" 란 느낌이라서 좀 거시기하더군요. 특히! 제가 사이클 탈때 끼는 고글이랑 똑같아서 거슬림 -_-; 아쉬.. 고글 바꿔 버릴까나.. 이번에 휠을 펄크롬 제로로 바꿀거라서 총알도 모자라는데;
나이가 몇이며 뭐하고 사는 사람들일까 궁금합니다.
왜 그럴까도 궁금하네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자기가 하는 짓을 지인들이 본다면 또 다시 그렇게 할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