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초 패딩 거위털 패딩잠바를 약30만원에 구입하여 입고 다니던 1주일후 어느날
문고리에 등부분이 걸려 ㄱ억자 형태로 가로*세로 약20cm씩 찢어지는 이런 드런 옷같은 엿같은 경우를
당하였습니다.
물론 인정합니다 나의 엄청난 실수였슴을...
다음날 저는 구입한 천안의 쌍용동 소재 리복매장으로 A/S의뢰를 부탁하러 방문하였습니다.
그때까진 괜찮았지요, 왜냐면 당연히 국내굴지의 매이커회사에서 이정도 수선쯤이야 간단히 처리해줄줄 알았으니까요!
그러나 그건 저만의 생각이었습니다.
며칠후 매장에서 통보한 내용은 수선불가였습니다.
이유는 파손부위가 너무 넓어 곤란하다는 겁니다.
동네 세탁소에 문의해보니 가능하데네요. 물론100% 원상회복시킬수는 없겠지만 입고다니는데는 지장이 없다 합니다.
동네세탁소에서도 가능한수선을 국낸굴지의 회사에서 불가하답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그래서 본사A/S센타로 전화를 해서 실수인정하고 수선비용이 발생하면 지불하여줄테니 수선해달라고 하니 그제서야
이런저런 책임전가맨트를 인용한뒤 재 접수를 받아주었습니다. 그것도 3주에서 4주가 걸린다고 장시간의 인내를 요구하면서....
2월 중순이면 개나리 진달래 급한놈은 꽃 피울텐네......이런..
거기에 또 한가지 같은시기 구입한 리복 운동화 오늘 실밥터저 매장에 같더니 신발이 더러워 수선직원들
나쁜세균감염될까 A/S불가하오니 빨아오랜다. 깁밥옆구리도 아니고 운동화 옆구리 한달만에 터진것도 성질나
되지것는데...그것도 열흘은 걸린답니다.
리복 나이키 밑고 물건 사겠습니까?
선택은 여러분이 하세요.
그러나 확실한건 저는 두번다시 리복,나이키 구입 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의 **들 망하기만 기다릴 뿐입니다.
닉네임이 리복안사.. ㅠㅠ
일단 ㅌㄷㅌㄷ요;
근데 리플달고 쭈욱~ 읽어보니,
메이커에서는 할 조치를 다 한 것 같은데요?
세탁소야 뭐 수선해서 먹고 살지만,
메이커에서는 완벽하게 수선이 안되는거 굳이 해주고도 욕먹을 바엔..
수선에 대해 '이의 제기 하지 않겠다' 라는 말이 소비자에게 듣고 싶은 것은 당연했을듯;;
(찢어진 부위도 크다고 하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