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안녕하세요!!
엉덩이 꽈당을 싫어해서 인라인 풀셋산지 일주일 만에 팔아버리고
롯떼나라 아이스링크 벽잡고 3시간 3바퀴의 신화를 작성한 "걍바보"라고 합니다!! (_ _)
올해 어찌어찌 용기를 내서 엉덩이에 모세의 기적을 일으키며
보드에 재미를 붙여버렸는데요..
뜬금 없지만 헝글님들!!
1. 저와 가깝게 지내지만 양질의 눈과 리프트 페인트 칠이라도 다시 예쁘게 해줬으면 하는
내 조그만 바람도 몰라주는 베어스 같은 여자분이랑
2. 제가 좋아하는 것도 알지만 가까이 다가가기엔 너무나도 멀고 한 번 만나려면 너무나도 힘든,
나 말고도 많은 보더들의 사랑을 받는 화려한 하이원 같은 여자분이랑
둘 중 한 명의 시즌권을 끈을 수 있다면 어느쪽을 선택하시겠어요??
헝글 가입하고 첫글인데 먼가.. 보드에 관한 이야기여야 할 것 같고.. 근데 막상 이것부터 물어보고 싶꼬..ㅠㅠ
끝에 물음표면 탑승한다는 댓글만 잔뜩 달릴꺼같꼬.. ㅠㅠ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