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직장인이고 보더이기도 합니다
얼마전까지 9개월가량 만난 여자가
있었는데 저는 물고기 였습니다
그렇게 데이고 나니깐 기분 더럽더라고요
사실 자랑은 아니지만 아버지 덕분에
좋은회사 낙하산으로 들어가고
지금껏 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친구랑 친구의 친구2명이서
스키장갔다가 여자한명이 관심을보이고
자주 연락하고 만나고 있는데
또 무섭습니다 또 물고기 될까봐요
너무 착한여자이기는 합니다
직업도 얘기안하고 차도 없다고 하고
만나고 있습니다 직업보고 경제력보고
또 물고기 될까봐요
제가 물고기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수있을지
휴우 힘드네요
보니아니게 그렇게 된거예요.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니 너무 여잘 이상하게 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