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애기 하나 낳아서 열심히 키우고 있습죠...
아들한테 외모적으로 바라는건 딱 두 가지...
뭘 해도 자세나오는 키 180 이상과, 어떤 하이바도 쏙쏙 들어가는 서구형 두상...
근데...
목욕 시킬 때 마다 부인님께서 가끔 그러시네요...
"어머 완전 쬬끄맣고 기여워... 뻔데기 가타...^^; "
이거 뭔가요.... 뜩끔...ㅠㅠ
미안하다 아들아... 아빠 능력이 이거밖에 안되는구나...
너도 얼굴로만 먹고 살아라....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