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대명탕에서 사우나 시원~~~하게
즐기고 곧 정설 뒤 일요일 심야황제보딩의
당찬꿈을 안고 양손가득 먹을거들고 차로와서
와구와구 배를 채우고 있었습죠
(언제나 솔로보딩이라....훗 ㅡㅡV)
근데 제 뒷차 suv 로 젊은이 남여 혼합
여러명이 우루루~상콤한미소와 함께 몰려
들더군요..집에갈 채비를 하나..싶더니
젊인이 한명이 바지를 훌렁~~~!
...
...
ㅇ.ㅇ;;... 것도 제차 옆에서...
선팅탓인지 제 시선을 모르는 눈치더군뇨..
시선을 돌리고 놀란맘을 진정시키는 찰나!
룸밀러에 비치는 여자 젊은이의 스트립!!
....
....
쫄쫄이(?)는 입고있었으나 제겐 충분히
순간 혈압을 상승시키고 호흡을 거칠게만들
가공할 위력의 젊은이들 이었습니다...
히터좀 틀고 따뜻하게 쉴랬는데 ..
그무리들의 차가 사라질때까지 시동도못걸고
의자를 최대한 눕힌채.....아ㅜㅜ
죄지은것 같아...그래도 .....
고마웠습니다...하하;;
결론: 대명 짜응! ... 읭? ㅡㅁ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