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명절 하루 전날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하비턴트 신상이 집에
덩그러니 이쁘게 와있네요.

퀄리티가 좀 예술이네요. 카메라가 안좋아서
보여드리진 못하지만 세심한 디테일 하나하나가 끝내주세요~
전신샷은 밑에서 찍어서 좀 짧아보이게 나왔는데, 실제론 저렇게 안짧아요
위에 XL 삿으면 더 좋앗을꺼란 생각은 들지만~ 구할수가없어서 ㅜ.ㅜ

이번시즌도 무주에서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이녀석과 함께~
항상 제가 즐겨타는 루키 슬로프에서 인하비 한벌을 보시면
홍사마 하고 소리쳐주세요 ㅋㅋㅋ
몸개그 한번 보여드리지요~
이번시즌도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홍사마가 될래요~

앞으로 두달! 지금 대학원생활때문에 골빡 터지지만
이녀석이 그 두달 스트레스를 날려주네요~

어쨋든 전 지금 아무도 부럽지 않습니다.
으흐흐흐흐흐~

P.S 인하비 가격 비싸니 돈 많니 이런 태클 사절입니다.
      그냥 옷을 좋아해서 알바한돈 다 때려넣긴 했지만 자기 만족이니까요~

어쨋든 므흣한 밤입니다. 여러분들도 추석 잘 보내시고~
좋은밤 되십시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