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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로보딩하는 1人 입니다.
금일 19:00~22:00 까지 보딩 했구요
처음에는 설질이 어느정도 탈만하다 싶었는데 숨어있는빙판이 점점 보이기 시작하더니
넘어지면 팔꿈치 무릎 까질정도로 정말 아팠습니다.무릎 보호대를 했는데도 아푸네요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겠지만
눈두께가 20cm 라고 가정했을때 노출부위1cm만 정설해서 보기좋게 만들어놓은것같네요(그냥 제 느낌입니다)
설질상태 찍어온것입니다, 안전보딩들하세요
기계로 인공눈을 뿌려야 하는 스키장
매일 매일이 같은순 없겠지요 ...이해 합니다 산악 기후의 불규칙성을 감안 한다면 ....
저는 베어스로 향하는 그 50분 동안 ....오늘은 촉촉한 눈밭이 기다리길 기대 하며 갑니다
아니면 어쩔수 없고 ....그냥 뽑기 하는 기분으로 가요 에혀~
근데 막상 저런 빙판 만나면 ...더워서 넥워머를 벗어 던지고 싶어요 ,,,,확 ~ 열이 오르거든 ...
안전 보딩 하십시요 ~
아 여전히 안좋네요 ㅠ 낼은 좀 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