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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훌 한잔하고 들어왔더니 정신이 없네요..ㅜㅜ
다리만? 나오게 찍어봤네요...
자작 데님이라서 조금 엉성할수도 있지만 지퍼로 떼어낼수 있는 스노스컷
앞주머니는 지퍼... 뒷주머니는 모두 방수지퍼로 처리
허벅지에 통풍구...
안감도 자작....
그리고 모두 궁금해 하시는 청바지 천은 심실링테이프로 모두 발랐습니다..ㅡㅡ
나중에 그건 칼럼에 올릴께요...
시간은 오래 걸립니다.ㅜㅜ
그래도 맘에 드는 디자인이고 저만의 보드복이라 애착이 가네요...
다른건 몰라도 청바지 느낌 그대로 살리느라... 바느질도 모두 원래 청바지 바늘땀 그대로만 했답니다.
장딴지 부근에 박음질 자국 있는게 싫어서리..ㅜㅜ
짧은 다리지만..쿨럭......그래도 봐주세요..
댓글 '11'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이쁩니다... 실제로 파는거보다 애착도 더 가실테고.... 다른사람들이 입지 못하는 스타일이니까...
주소 불러주세요... 직접 들고 갑니다... ㅎㅎ (진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