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베어스 심야 타임에....
앞 리프트에 탄 패트롤이 담배를 피더군요...
사람 다쳤을때 끌고 내려오는 썰매를 정상으로 올리려는지....
그걸 안고 혼자 리프트에 타서는..잠시 끙끙거리더니...담배를 하나 물더군요
내려서 한마디 하려다....와이프가 그래도 밤늦게 고생하는데 싫은소리 하지말라고...
그냥 가자고 해서 참았습니다.
베어스 ...패트롤 교육좀 시켜야할듯...
고객들은 서로 흡연 하지말자고 난리들인데 정작 패트롤이 하고 있으니
지산에서 옆에탄 패트롤 2분이 피우시더군요...
기억이 납니다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