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수님들...딱 봐도 "오~!! 잘 탄다!!" 하는 느낌이 드는 분들을 보면 토턴 프레스를 줄 때

거의 무릎이 땅에 닿을 만큼 잘 눌러주시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많이 꽉꽉 눌러주고자 부츠 정강이 부분에 제 모든 체중을 실어도

부츠가 많이 접히지 않고 저를 받쳐줍니다.

물론,  날이 박혀서 카빙은 잘 되는데 뭔가 더 많이 감기면서 작은 호를 그리고 싶은데

누른다고 눌러도 어느 정도에서 너 눌리지 않고 그냥 그 상태에서의 데크의 휨에 맞는 미들턴 정도의 카빙만 되네요...

그리고 앵귤레이션이 아닌 인클레이션에만 의존하는 카빙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토턴시 프레스를 주는 방법이 잘못 된것인지...

혹은 아직 내공이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플렉스가 강한 부츠를 신으면 원래 이러한 것인지...

여러모로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부츠는 1112 Deeluxe ID TF 인데 자료를 찾아보면 플렉스 수치는 "5" 이더라구요...

딱 중간인것 같은데 느낌이 많이 딱딱하네요...많이 안 신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고수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