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땡보딩이 진리더군요 ㅋ
7시부터 타기 시작해서 날이 춥다보니
걱정 많이 했으니 바람이 별루없어서
미치도록 춥지는 않음. 하지만 반다나랑
넥워머정도는 챙기셔야 할듯하구요
설질은 요며칠 날 풀리다 추워져서 그런지
은근 강설이었지만 2월에 이정도 설질이면 상급이네요~
도착 시 슬롭에 사람 별루없음.
오늘 특히 알파인분들이랑 스키분들 많았음
오히려 프리스타일 보더분들이 20프로도 안됐던듯..
그 후에 점점 사람들 늘어나서 10시반쯤 접고 나왔네요..
10시 반경에 하늬랑 휘슬은 3~5분내외
윈디랑 게일은 30초 이내였던듯..
보딩접고 나오는데 사람 엄청 몰리던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ㅋ
일이 바빠서 이주만에 보딩이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음 ㅋ
그시간에 같이 있었던 1인 입니다. ㅎㅎ
강설이어서 그런지 쉬지않고 타도 덜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