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베 용평갔다가 이번주가 추위 마지막이라하여 지산을 찾았다 집사람과 아이들 눈치보느라 늦게 출발했다 도착하니 10시 지금 두번타고나니 정설시작 현재 타본 느낌으로는 설질 괜찮아 보인다 아이스도 그렇게 많지않고 적당한 날씨 심야스키는 처음인데 기대거 되네 그리고 지산 조금 무책임하네 블루로 내려가는 길 막고 초보자도 실버로 내려보내는 모습이 좋아 보이지 않는데 요즘 지산 안전에 신경을쓰지 않는 모습이네 모글슬로프와 보드점프대 슬로드 라인을 로프로만해놓았네 지산 안전에 신경을 좀썼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안전보딩하세요
옆에서 단체로 밥먹는데 김치냄새 심각하네 한국사람이 김치먹는것은 당연하지만 가능하면 지정된장소에서 식사를 했으면 하네요
초보자는 블루 보다는 실버로 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