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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맞이해서 19일 부터 오늘22일 오전까지 무주에 서식했습니다.ㅋㅋ
최근이 중요하니..ㅋ 어제 오후 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더니 야간 설질은..
군데 군데 눈만 쌓여 있는 부분도 보이고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 지나갈때 부드러운 느낌을 선호합니다.)
정설된 부분도 적당히 단단하니 좋았습니다.
물론 온도때문에 습설이라 왁싱을 하지 않으면 좀 뻑뻑하단 느낌이 들정도 였습니다.
잠을 자고 일어나니 온도계를 안보더라도 날이 확 풀렸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곤돌라를 타고 실크상단 타보니 약간 습설이긴해더 전날 내린 눈때문에 나쁘진 않았습니다..
문제는 하단 이더군요.. 나갈때 보니 완전 슬러쉬 였습니다.
베이스 부근의 눈은 죄다 녹아내리고 있었구요..
시즌이 막바지로 달리고 있구나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모두들 마지막 까지 안전 보딩 하시기 바랍니다..^^
슬러쉬라니...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