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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롬 앤썸 가지고 있구요, 제 친구는 XLT 샀습니다. 말씀 하시면 다들 아실법한 샵...ㅋ
서로 샵에 가서 뭐가 낫다 고민하다가, 서로 하나씩 사자고 했는데 결국 바꿔서 타보진 못했습니다.
롬 앤썸 아시는 것 처럼 롱턴에서는 중형차 타고 가는 맛이 예술이죠. 다른 지인이 제거 타더니 힐턴 하면서 회사 일 생각 날 정도로 안정적이다! 라는 극찬을 하시더군요 ㅎㅎ 그런데 약간 데크가 무겁긴 한것 같아요. XLT에 비해서는요....제가 타보진 않았지만 샵에서 XLT 들어봤더니 우리 와이프 데크(살로몬 아이비)보다 가볍지 않나 싶을정도로 가볍더라구요.
1.저는 롱턴도 좋지만 숏턴도 즐깁니다. 그래서 XLT도 한번 타보고 싶은데....친구놈이 지는 롱턴에서의 안정감을 느껴보고
싶다고 데크를 바꾸자네요. -.,- 제가 내년에 어디 가서 바꿔 타고 할 입장이 서로 안되거든요.
롬 앤썸과 XLT 맞교환....여러분들은 찬성하세요? 친구는 XLT도 좋다곤 하는데, 워낙 걔가 강하게 요구해서 뭔가 XLT에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고....
2. 아 글고 올해 여기 저기 다니면서 보니 XLT는 많은데 올시즌 앤썸은 별로 눈에 안띄더라구요. 수입 수량 자체가 틀린건지...
이 현상은 어떻게 봐야 하나요? 앤썸 타보니 데크 진짜 좋던데...왜 많이들 안사신건지...
앤썸은 생각처럼 하드하지만은 않습니다
xlt 도 마찬가지로 하드한편이 아니므로
디자인문제가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