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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창립기념일이라 무주 갔습니다
7시 대전출발 땡보딩했고요 3월이라고 믿기 힘들정도의 설질 보여줬습니다 시즌때보다 더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만선은 폐장이라 못갔고요 설천 상단전구간 돌았네요
전반적으로 엣지 팍팍 박혔고요 슬롭 혼자내려 올때가 더많았습니다
카빙 잡아 돌려도 강원도 설질 보여주네요 점심 햄버거 하나먹고 4시 철수 했습니다
내일도 기대되네요,,,
오~ 10일날 아주 만족하면서 다녀왔는데 아직 그대로인가보네요
10일에도 오전엔 강설이었지만 아이스도 없고 엣지 잘 박혔었고
11시무렵부턴 약간 녹아서 더 타기 좋았구요
오후부턴 습설이긴했지만 상단은 탈만했고 하단도 그럭저럭 슬로프 상태 괜찮더군요. 오히려 넘어져도 아프질 않아서
과감한 시도도 해보고 괜찮았었습니다.
오히려 인공눈이라서 완벽히 녹질 않고 알갱이화 되서 빙판이 안생기는것 같네요 ㅋㅋ
어제도 괜찮았다니 비만 안온다면 주말 노려봐야겠네요 ㅎ
오~~ 저 내일 들어가는데 기대 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