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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
늦은도착 술판용
18일 :
오전 메가그린 타다가 오후에 밥묵고 골드 넘어가는데 골드리프트에 도착해서 폭설로 인하여 골드스넥 입성 후. 눈그치길 기다리다가 그린피아로 귀환용.
핑크슬로프올라가서 돌아내려와 초급 핑크 사이드로 돌아 메가그린 만나는 지점까지 가는데 풀파워 핫왁싱도 소용없는 자연설에 헐떡거리면서 갔어요. 여자친구는 숨넘어가기 직전
체감은 20cm는 오고도 남은것 같네요. 콘도에서 쉬다가 산골식당에서 오리구이 감자국수 술판용. 가는길에 반대편에서 오는 제설차 러쉬가 달락말락 완전 겁먹었음.
19일:
오전 메가그린 완전 뽀드득에 1월 설질
오후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상단에서 거의 하단까지 매우 좋음
횡계식당 오삼흡입 후 귀환
결론:
1월인줄 착각했습니다. 금요일 눈온다는데 보관왁싱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_-;;; 또간다하면 몇대 맞을것도 같구...요
19일 오전 메가그린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부딪힐까봐 조심조심 탔습니다라고 하면 맞겠져????????
8명이서 타다가 20여명으로 늘어났어요.
앜 이글 괜히 봤어요 ㅜㅜ
어떡하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