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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눈이 많이 왔다는 소식에 휴가를 내서 다녀왔는데...
3월은 3월이네요....
낮엔 영상이여서 눈이 많이 녹고 저녁과 새벽은 날이 추워서 꽁꽁 어니 즉 일교차가 크다보니
녹은 눈이 얼어버려서 설탕가루 입니다. ㄷㄷㄷㄷ 손으로 쥐어서 뿌셔보려고 했는데 겁나 딱딱하네요 ㄷㄷㄷㄷ
골드 상단은 탈만했습니다. .. 중간쯤 부터는 점점 설탕얼음 덩어리가 심해집니다.
왁싱하고 가시라는 글이 많아 새벽부터 왁싱 열심히 했는데 얼음덩어리가 많아서 데크는 겁나 잘 나갑니다 ㅋ
레드도 조금 얼음이긴한데 그럭저럭 탈만은 했구요 골드 파라 및 레드 파라는 얼음 덩어리리가 깔려있네요
마지막 알차게 타고 온 하루 같습니다. 내년에 뵈요 ^-^*
하루만에 많이 무너졌나 봅니다.
월요일엔... 재밌게 탈 설질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