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첨으로 보드에 입문할때
암것두 모르고 산 콜롬비휑자켓이에요..
첨에 흰색이었으나
한시즌 타보니 때가 많이 타더라구요
그래서 염색강행
이쁜 핫핑크로 염색하고
모자에 이쁜 털두 달구 열심히 타다가
이젠 질려서
다시 염색
노랑을 섞으면 이쁜 산호색이 나온다하여
다시 염색했지만
형광주황(사진이 어둡게나와서 잘 모르시겠지만서도;;)색이
되었네요 ㅎㅎㅎ
노랑색 염료를 더 많이 넣었어야 했나봐요..
그래도 뭐.. 만족합니다 ㅎㅎㅎ
이 자켓 5년동안 입었지만
앞으로도 계속 주욱 입을것 같아요..
이건... 예감이지만.. 아마 이자켓 마지막엔 검은색이 되어 있을것 같아요 ㅎㅎㅎ
저 정말 헝그리보더 맞죠 ㅎㅎㅎ
시즌이 다가오니 맘이 상콤해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