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겨가파에 다녀왔습니다.

 

03년도 부터 9번째 겨가파..........저처럼 중년의 보더들이 참 많아

 

들어서자마자 공감대의 아우라가 팍팍 느껴지더군요 ㅎㅎㅎ

 

대한민국 라이딩의 지존 리키님.....한잔 기울이고 싶었는데 차를 가져오셔서 안타까웠습니다.

 

나중에 많은 가르침을 부탁 굽신굽신~!

 

겨가파 전문 엠씨 요이땅님.....살이 많이 빠진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조만간 목동 양고기에 소맥 한잔~!^^

 

겨가파 준비하시느라 살이 더욱 빠지신 방군님과 킁님~~~~~~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일산 캬바레풍 꽃미남 드리프트 턴님.........방갑습니다. 나중에 노래방 위치좀 부탁해요 ㅎㅎㅎ

 

남친들과 함께온 얌얌잉님, 글고 데스티니님......남친들 살찌우고 싶으면 제가 처묵처묵과 운동 프로그램 짜드림~!

 

데킬라 킬러 레몬쿠키님.......레몬소주로 닉을 바꾸심이 ㅎㅎㅎ새벽 6시까지 출근이시라는데 잘 들어가셨는지...

 

레몬쿠키님과 함께 오신....엘레강스 권님^^ 집이 인천공항인데 잘 들어가셨나요?

 

동갑내기 저승사자님...........전북에 사는 제 외갓집 친척과 똑같이 생겨서 깜놀했습니다. ^^ 방가웠습니다.

 

드디어 여친을 만드신 상어형님.........시즌끝나고 더 말라보이는거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나중에 요이땅님이랑 양고기 섭취할때 꼭 오세요.

 

 

 

이외에 많은 분들을 뵈었는데.......현재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쓰는 글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35살이 되니 기억력이 감퇴되네요.......이럴때 토비콤이 좋다는데......

 

 

....

 

.......

 

그리고, 겨가파 진행동안 운영자도 아닌 저에게 장갑 2점을 비롯하여 후드티와 톨티,양말, 마스크등 15점의

 

경품들을 맞겨주셨는데, 그 옷에 어울릴 만한 헝글 멤버분들께 골고루 나눠 드렸습니다.

 

댄스배틀때 받은 후드티도 투척했습니다.......

 

 

아무쪼록 그 옷이 자기 스타일이 아니거나 사이즈가 안맞다면, 불쌍한 성우 너구리들이나,

 

독거보딩 시즌방 형님 동생들에게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익보더 정신에 입각해 장터링에 고고싱 하는 것보다, 나눔의 미덕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

 

........방금 갱기도 화성에 갔다왔는데, 다시 업무에 복귀 해야겠습니다.

 

 

 

PS =  대한민국의 많은 업체 관계자분들의 스폰이 없었다면, 이런 겨가파를 누릴 수 없겠지요....

 

          업체 관계자 분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맘을 전하고 싶습니다. ^^

 

 

PS.2 = 겨가파, 겨빨와 뿐만아니라 비시즌에도 헝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여러분이 진짜 대한민국의 스노보더 입니다.

     

            페북도 좋지만 헝글에도 자주 와주셨으면 합니다.

엮인글 :

저승사자™

2012.04.16 13:45:59
*.70.30.187

혹시 기억을 잃으셨나 했더니....


기억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포스 좔좔ㅡ

마른개구리

2012.04.16 13:46:06
*.234.222.31

데킬라에 자리 뺏긴?1인 ㅋㅋ

성깔보더

2012.04.16 14:06:16
*.119.230.63

멀리서 뵜습니다~ 그래도 방가웠어요~

키라이디롱

2012.04.16 14:06:16
*.109.214.107

ㅎㅎㅎ 즐거운 겨가파였어요!

감갹

2012.04.16 14:24:00
*.234.76.254

반가웠습니다.

상어형님

2012.04.16 14:45:00
*.247.158.7

아니.....

제 여친 어디있나효

ㅠㅠ

이런식으로 저의 앞길을 막지 말아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디맨

2012.04.16 14:45:16
*.130.185.124

저는 기억 못하시는군요? ㅠㅠ

한리

2012.04.16 15:38:29
*.247.149.126

아하....사조리조트 라고 하셨던 몸 좋으신 분이 Gatsby님이셨군요

꼬맹이마녀보더

2012.04.16 15:42:03
*.237.11.122

젤 궁금했던 개츠비님 뵌거만으로도... 반가웠습니다.
물론..멀리서 바라보기만.. (수줍~) ^^;;

쭈야-

2012.04.16 15:44:08
*.39.234.135

다음엔 꼭 뵈요/ 인사드리고싶은 뉴비 입니다~ ^^

아베론81

2012.04.16 16:05:09
*.228.136.234

아하~뒤에서 개츠비님과 레몬쿠키님 데낄라 마시고 있던 모습 구경하던 1인입니다ㅎㅎ 반갑습니다^^

드리프트턴

2012.04.16 16:38:42
*.37.9.78

오시면 문닫고 퇴폐영업을 화끈하... 아! 아닙니다!!!!

Ricky!

2012.04.16 16:53:47
*.211.56.46

반가웠습니다~ ㅋ 나중에 따로 한잔하시지요~~~~~~ ^^

clous

2012.04.16 18:15:16
*.150.158.8

몸 좋으시더라구요~ ㅎㅎ

남군

2012.04.16 21:37:26
*.101.130.245

처음 뵈었네요... ^^ 남군이었습니다 ㅎㅎ

니에베(nieve)

2012.04.16 23:44:27
*.246.71.149

베이스가 성우신 줄 몰랐....
덧> 35세가 중년이면 저는 노년?? 아니지 말임다 ㅠㅠ

2012.04.17 02:26:13
*.135.210.38

나눔의 미덕!! Gatsby님 방가웠구요 조만간 또 뵈요^^

나왕창

2012.04.17 11:28:58
*.104.144.231

게츠비님 전 못봣지 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6662
51472 이제.. 접으려고 했는데..... file [38] o새벽라면o 2012-04-18   1060
51471 기업은행... [8] 파이다 2012-04-18   765
51470 어떻게 사는게 정답인지 [31] 아뵤아뵤 2012-04-18   1073
51469 우리 알바... [21] Dave™ 2012-04-18   765
51468 ★배고픈 주간 채팅방 [2] 맨발의청춘 2012-04-18   329
51467 ★배고픈 주간 챗방 [5] 배고픈상태 2012-04-18   372
51466 음..........돈을 정말 많이 썻네요..... [34] BUGATTI 2012-04-18   1060
51465 어정쩡한 날씨만큼이나...(뻘글임) [21] (━.━━ㆀ)rig... 2012-04-18   401
51464 날은 따뜻해지고 살은 안빠지고.. [15] 매니아걸 2012-04-18   415
51463 문제의 보드 동호회 [9] 헐퀴 2012-04-17   2131
51462 꽃보더 없는 벙개....과연..ㅠㅜ [53] 마른개구리 2012-04-17   1202
51461 새벽라면 뽀글이 뽜마중~!!! [9] o새벽라면o 2012-04-17   400
51460 롱보드 타다가 뼈가... ㅠㅠ file [16] Nieve5552 2012-04-17   1380
51459 겨가파의 검정 미니스커트 그녀 [29] Gatsby 2012-04-17   1954
51458 오늘이 첫키스 데이......... [22] Gatsby 2012-04-17   866
51457 이별통보.. [15] 나이키고무신 2012-04-17   961
51456 출장자로부터 초콜릿을 받아서~~~ [18] Zety 2012-04-17   647
51455 비시즌 취미 생활정보 수집! file [72] o새벽라면o 2012-04-17   1474
51454 디아블로 3 베타신청 정보 [페북 이벤] [12] Zety 2012-04-17   708
51453 굿모닝~!! 새벽라면입니다~ ^^ [23] o새벽라면o 2012-04-17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