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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직원 쇼핑몰에 저렴하게 떠서
마눌님이랑 2인 전일권 25.8만원에 구입해서
첨 가보고 솔직히 실망...
걍 싼맛에 다녔었는데...
올 시즌은 별생각 없었는데
막상 또 저렴하게 뜨니
다시 혹해서 무이자 5개월 할부로 질렀네요...
마눌님께서는 싫다고 해서 혼자만 ;;;;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셔틀이 있어서
욕심 안내고 주말에 반나절씩만 다녀올 작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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