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전에 디자인 하는 친구가 보드 스킨을 만들어서 자기 보드에 튜닝했더라구요.
잘 떨어지지도 않고 엣지부분이나 데크 앞부분이 기스와 패인자국이 시트랑 가치 패이더라구요.
그걸 보고 저희 회사 디자이너를 시켜 스노우보드 데크 전면 시트 36종을 제작했습니다.
비가 눈에 젖어도 떨어지지않는 시트로 제작을 했어요. 유광코팅처리했구요.
한 1~2년 타다가 맘에 안들면 시트를 쉽게 교체, 깔끔하게 떨어지기도 합니다.
택시에 옆에 보면 되어있잖아요. 그거랑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ㅎㅎ
제 친구꺼랑 제꺼랑 전면시트를 이용해 튜닝해보았습니다.
좌측은 친구꺼 보드 산지 4~5년 됬어요.
우측은 제꺼 산지 작년 11월에 샀슴. 디자인이 안 이뻐서 바꿔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