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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초 휴가를 가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여친과 충주에서 웨이크 보드를 탔지요
처음타는 거라 둘이 은근 걱정했습니다.
지상에서 교육 받는데 한3분간 간단히 얘기해 주더니
바로 물에 들어가라고 하더군요..
처음에 봉을 잡고 하는데..팔에 엄청난 압박이 오더라구요..
몇번하니 일어서서 가게 되었는데..
제가 팔에 힘이 없어서 인지 무척이나 힘이 들더라구요..
타면서 계속 생각했는데..그만좀 세워줬으면 했습니다.
타고 온 후로 몇일간 팔이 어찌나 아프던지..
저만 그런건가요?? 암튼 가격도 좀 쎄더라구요..
계속해서 타는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