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U

2012.09.27 21:38

Gatsby 님 귀중한 답글 감사드려요 ^0^

지적하신 부분에 대한 몇가지 말씀드리려 합니다.

 

사이드컷은 프로그레시브 가 맞습니다. 케슬러의 KST(Kessler Shape Technogy) 기술에 의해 탄생한 형태입니다.

내장재의 구조나 내장재성분에 따른 기능성등은 케슬러라는 브랜드에서 코멘트가 아예 없습니다.

그들만의 보드를 생산해내는 절대적 보완사항이라서 외부로의 어떤한 설명도 있질 않았서 제가 리뷰에서 언급할수 없었습니다.

단적인 예로 신터드7000번 이상의 베이스와 가격이 배로비싼 스피드 2000번 이상의 그라파이트 베이스의 경우 가공후 끝난후에는

생산자들또한 구별할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연마량에 있어서 차이가 생기므로 알수있다고 하더군요

어쨌건 브랜드에서 노코멘트하는 소재에 대해서는 저도 알길이 없어요 ㅠㅠ

 

티타늄합금에 대한 답변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요지는 티타늄합금을 가장 먼저 사용한 케슬러라는 브랜드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던것입니다.

이 포스팅에서 소개되는 더라이드 모델은 티타늄이 합유되지 않은 순수 우드코어제품입니다.

또한가지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는점은 바로 케슬러의 티탄합금의 접합기술 입니다.

타 브랜드들과 같이 V자형 이나 사이드쪽에 삽입하는 형태가 아닌 시트전체에 수지만으로 코어와 접합하는 기술은 세계에서 독보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용되는 재료의 원가까지는 알지 못하지만, 사용하는 티타늄의 원가보다는 그것을 가공 도는 활용하는기술력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탄성배분에 대해서는 웬만한 브랜드에서 당연히 그정도의 조절은 가능합니다.

수지의 양이나 코어의 두께만으로도 조절되는 플렉스이기에 가능한것이 당연하지요 ^0^

제 말의 요지는 조절을 케슬러만 한다가 아니라  어떤정도로 분배하였느냐 그것이 실제로 어떤 도움이 있겠느냐? 였습니다.

 

관심있게 포스팅 읽어주시고 소중한 시간내서 답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을 할 예정이였으므로 오늘은 소개정도로 이해바랍니다.

 

빅보이 팩토리도 조만간 방문해서 포스팅 하려했는데 ^^ Gatsby님 데크가 만들어진다면 구경 꼭 가야겠네요 !!

자 그럼 오늘도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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