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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115

겨빨파 신청해놓구 밀려드는 두려움

조회 수 601 추천 수 0 2012.10.10 01:36:08
동글 *.57.240.178

이번주 토요일에 약속두 없구 시즌권도 난생 처음 끊어봐서

같은 베이스이신 분 만나서 친목도 쌓을겸

여러모로 재밌구 좋을거 같아서 덥썩 신청했는데

갑자기 밑에 마른개구리님 글보고 밀려드는 이 두려움.

저 혼자 가는데 쭈구리되면 어떡하죠..?ㅋㅋㅋㅋ

아는 분도 아무도 없구 이미 친하신 분들도 많은거 같아서 급 두려워졌어요

헝그리보더는 생각보다 큰 곳이구나. 하는 걸 이제서야 깨달으면서..ㅋㅋㅋ

어쩌죵 소심녀라 쫌 걱정되요... 아니 꽤 많이....ㅋㅋㅋㅋ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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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한잔

2012.10.10 01:39:02
*.208.204.253

ㅋㅋㅋㅋㅋㅋㅋ 마른개구리님 책임져요 ㅋㅋㅋㅋㅋㅋ

마른개구리

2012.10.10 01:40:06
*.201.162.122

책임져도 될까요????? 전 좋은데....ㅋㅋ

동글

2012.10.10 01:52:39
*.57.240.178

두 분 제 글에서 커플성사! 짝짝짝

마른개구리

2012.10.10 01:54:45
*.201.162.122

남자 거부요 ㅋㅋ

마른개구리

2012.10.10 01:41:34
*.201.162.122

정시 도착 하시면 수많은 너구리드리 렬렬히 환영해 줄껍니다요!!

아니면 제가 두손 꼬~ ~ 옥 잡고 입장해드릴까요??? ㅋㅋ

코피한잔

2012.10.10 01:42:46
*.208.204.253

카톡이라도 알려주세요 여기다가

마른개구리

2012.10.10 01:44:31
*.201.162.122

전 돌직구입니다!!

010-6427-628* ㅋㅋㅋ

parakiss

2012.10.10 01:48:59
*.173.22.112

오- 0부터9까지 눌러보고싶다ㅋ

허슬두

2012.10.10 01:48:54
*.238.173.51

구석에서 진짜 혼자 고기만 먹고 있을 예정입니다
제 옆으로 붙으세요 같이 놀아요


전 소녀감성을 지녀서 해치거나 물지 않아요

동글

2012.10.10 01:56:59
*.57.240.178

제가 허슬두님 고기까지 다 먹어치울지도..
괜찮으시겠어요?ㅋㅋ

허슬두

2012.10.10 02:01:04
*.238.173.51

저 소녀감성이라

삐질수 있어요

한참 클 때라서 요즘 먹는거에 민감해요

같이 먹어요

eli

2012.10.10 01:49:27
*.44.33.84

와서 친해지시면 되요~~~~~~

마른개구리

2012.10.10 01:51:56
*.201.162.122

전 꽃보더 엘리님이 보고파요 ㅋㅋㅋ

eli

2012.10.10 02:08:26
*.44.33.84

ㄴ 다시 보드 타야하나.......

eli

2012.10.10 02:08:26
*.44.33.84

ㄴ 다시 보드 타야하나.......

동글

2012.10.10 01:57:59
*.57.240.178

그...그럼 되겠죠....?!
왕따만 시키지 말아주세용 T^T

eli

2012.10.10 01:49:27
*.44.33.84

와서 친해지시면 되요~~~~~~

K.dana

2012.10.10 01:51:31
*.70.5.241

첫 테이블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그럼 절반의 성공 ㅎㅎㅎ

가장 조심해야 할 테이블은 보드이야기 진지하게하는 테이블입니다.
어느 순간 졸음이 밀려오면서.. 사람들은 떠나가는..;;;

마개님옆에 계시면 엄청난 지인이 보실 수 있지만...
작년기준.. 중간에 지인들과 사라지셨...ㅋㅋ

마른개구리

2012.10.10 01:53:04
*.201.162.122

ㅋㅋㅋ...진지한 보드이야기팀...저도 무서워요

동글

2012.10.10 02:00:13
*.57.240.178

헉ㅋㅋㅋ보드얘기 진지하게 하실 계획이냐고 여쭤봐야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
아님 관상을 보고 테이블을 정해야하나요ㅋㅋㅋㅋㅋㅋ
저 완전 초보라 전문용어 쓰면 하나도 못 알아듣는데..아흑

아케론

2012.10.10 08:53:12
*.167.119.215

진지 보드 토크 전문가 아니셨던가?

k.dana

2012.10.10 14:26:41
*.235.86.124

사적인 자리에서 개인적으로는 진지하지만..ㅎㅎㅎ

이런 자리에선 싫어해요^^;

(━.━━ㆀ)rightfe

2012.10.10 02:02:26
*.147.229.4

<---겨빨파 한번도 안가본 1인

동글

2012.10.10 02:09:22
*.57.240.178

에이 그래도 유명하신 분인걸로 아는데..!
근데 닉네임 뭐라고 읽어야하나요?ㅋㅋ

K.dana

2012.10.10 02:13:24
*.70.5.241

네임콘 주인분이 영어를 잘 모르셔서 ......

원래는.... 오른쪽폐인걸로 알고 있어요^^

(━.━━ㆀ)rightfe

2012.10.10 02:18:45
*.147.229.4

영어가 먹는거죠 우걱 우걱!! 마음대로 읽으셔도 되요~

라페 랏페 이상한영어 뭐..되는데로..

그러고 보니 오프에 나가본적이 거의 없는지라 누가 불러준적이 없어요...우울하넹..ㅋ

카젤느

2012.10.10 02:10:37
*.69.181.213

어떤 커뮤니티 모임이던 쭈구리는 발생할수밖에 없다고 봐요.
보통 처음만난사람들은 어색할수밖에 없고 안 어색한게 이상한건데
그걸 견뎌야죠뭐 그러면서 친해지는것이고.

동글

2012.10.10 02:21:04
*.57.240.178

너무 당연한 말씀이시라 할 말을 잃었어요..ㅋㅋㅋ
기왕 가는거 재밌게 놀다와야겠어요 크크

요이땅

2012.10.10 10:03:55
*.49.84.224

저랑 놀아요~

고기 잘꿔 드릴게요

물러서지마

2012.10.10 10:07:13
*.84.242.121

꽃보더면 걱정은 제로..

덜 잊혀진

2012.10.10 11:56:31
*.10.6.158

거울 보고 혼자 소주 마시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와서 말 걸어 줘요~.

실화임다. ㅋ

뾰로롱뽀더

2012.10.10 15:13:00
*.35.184.161

이 방법 끌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인생은파도

2012.10.10 12:54:16
*.37.76.46

저도 같은 입장~ㅜㅜ
같이 고기 폭풍흡입하시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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