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출퇴근 거리가 짧지 않습니다.

 

왕복 3시간 반정도?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타고 그래야되요.

 

 

퇴근할땐 서서가는게 대부분이지만, 아침은 그래도 앉아서 옵니다.

 

출근길 버스, 지하철에서 부족한 잠좀 채우려는데 (보통 다들 차에서 많이들 주무시잖아요)

 

도대체 그 아침에 핸드폰으로 뉴스,드라마 이어폰 없이 보시는 분들,

 

귓구멍이 막혔나~ 이어폰 꼈는데도 노랫소리가 쩌렁쩌렁한 젊은 츠자,총각들이 왜이렇게 많나요 ㅠ

 

아무리 째려보고 흠흠! 헛기침해도 제 소리가 들릴턱이 없지요 ㅠ

 

모르는 사람 툭툭 쳐서 소리 줄이라고 말하기도 참 그렇고....

 

이정도는 쎈스있게 알아서 이어폰 이용하고, 소리 밖으로 안새게 신경좀 쓰고 그래야되는거 아닙니꽈!

 

하... 오늘아침 지하철 4호선 옆자리 츠자의 방해공작으로 숙면하지 못해서

 

오전에 엄청 졸았음 -_-;;;;;;;

 

 

 

우리 모두 쎈스돋는 대중교통 문화를 만듭! 읭? ㅋㅋㅋㅋ

 

이히히~

 

 

 

 

바람도 차고, 손꾸락도 시리고... 겨울이 이제 오려나봐요~

 

그간 잠들어있던 에너지를 대방출!!!  해야되는데

 

남은 에너지가 음슴 ㅠ 아침에 그 츠자땜에 잠을 못자서 그런듯;;;

 

 

에너지좀 나눠주세요~

 

엮인글 :

ㅁㄴㅇㄹ

2012.10.11 10:47:38
*.94.221.30

사람이 많이 몰리는 지하철 출퇴근시간에 휴대폰으로 머 한다고 출입구 막고 서있는 사람들...
계단, 통로에서 아주 느리게 움직이게 사람들...

뒷통수를 한대 치고 싶은 마음이 울컥 든다는...

문싸~

2012.10.11 10:51:23
*.70.6.106

저두 왕복 4시간인데 비슷하군요;;

끄엄끄엄

2012.10.11 11:08:54
*.62.164.76

전 버스만타면 소리고 뭐고 파워 딥슬립이엇지요 ㅋㅋ
지금은 버스를 안타서 모르겠네요.

clous

2012.10.11 11:20:31
*.64.75.85

배려가 아쉬운 세상...

내꺼영

2012.10.11 11:57:29
*.125.244.104

왕복3시간 공감합니다....만.. 저는 통근버스 +_+ 배려가 필요하죠..
전 정말 껌 딱!딱!딱! 씹는 소리 너무너무 싫어해서 그런 아줌마가 있으면
차라리 다른칸으로 넘어갑니다(지하철에선)

DreamSaver

2012.10.11 12:59:34
*.189.163.250

맞습니다. 제 아무리 좋은 음악인들 원치 않는 사람에게는 소음일 뿐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면 서로 편하죠~

섭취방법

2012.10.11 13:08:30
*.216.170.253

아저도 오늘-_- 일산에서 성남오는 8109 버스안에서!!
껌짝짝씹던 아저씨!!!!!!!!!!!!!!!!!!!
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6619
55970 ㅠㅠ추워요.... [10] 꾸짜 2012-10-12   319
55969 겨빨파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22] 세르난데 2012-10-12   497
55968 이거 보면서 흥분되고 있어요... file [14] BUGATTI 2012-10-12   1147
55967 불금불금!! 아침반 문엽니다(출석하세요) [50] 내꺼영 2012-10-12   246
55966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비화 [9] 개장수 2012-10-12   937
55965 일기는 자게에... [1] 새옹지마 2012-10-12   291
55964 첫눈이다!!!!!!!!!!!!!!!!!!!!!!!!!!!!! file [40] BUGATTI 2012-10-12   1104
55963 겨빨파 예행연습중 [19] clous 2012-10-12   526
55962 어이 거기 아줌마ㅡ [20] 저승사자™ 2012-10-12   762
55961 와이프랑 다퉜습니다.... [46] 허슬두 2012-10-12 1 1382
55960 오..드림걸즈 당첨됐네여. [4] 테라77 2012-10-12   390
55959 가을 타는지 요즘 기분이 싱숭생숭... [13] 테라77 2012-10-12   306
55958 헤어진 여자친구가 집 앞으로 찾아왔습니다. [34] qqe1234 2012-10-12   2124
55957 헝그리보더 게시판의 심각한 오류를 발견 !!!! [21] 허슬두 2012-10-11   458
55956 내일 퇴원인데 간호사를 사랑합니다 [97] 키커와사랑... 2012-10-11   1481
55955 AGAIN 2010 !!! file [14] 허슬두 2012-10-11 1 552
55954 슈퍼 에이트(Super 8)라는 영화, 정말 좋은 영화였네요 [8] 뻐꾸기알 2012-10-11   646
55953 제가 성우를 선택한 이유.......... [19] 침오빠 2012-10-11   834
55952 시간아 빨리좀ㅜ [8] 와우리시라소니 2012-10-11   266
55951 출혈이 큰 2012 3/4분기 [13] DearLiar 2012-10-11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