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지암도 거리상 괜찮아 보이네용~

퇴근후에 가시는 거고 다음날 출근까지 생각 하신다면 지산이나 양지 외에는 거리가 부담되지 않을까요??

저는 집이 수원인데 작년에 지산 다녔습니다..동수원 ic에서 지산주차장까지 30분정도 걸렸던거 같고요...

 6~7시 퇴근이시면 퇴근시간이라 차는 아무래도 시간 더 걸릴것같아서 지산가서 주차하고 옷갈아입고 하시다보면 8시쯤부터 탄다고 했을때 3시간정도 탈수 있겠네요..지산이 11시부터 12시까지 정설 시간이라.....물론 기다렸다가 12시 이후에 타셔도 되지만

다음날 출근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요??

양지는 자주 안가봐서 정설시간이나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저는 사람 적고 한적해서 혼자 타기에는 오히려 양지가 좋을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전 양지 주차장이 협소해서 패스 했습니다~

곤지암

거리상으론 돈지암이 정답인거 같군요

^^ 곤지암은 회사서 가까운데 집으로 가기가 좀 머네요 ㅠㅠ 지산과 양지 둘중에 비교를 해봐야겠네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ㅎㅎ

돈지암은 돈지랄이구.. 양지는 썩었음 고로 지산이 나아요 저두 과거 칼같이 퇴근해서 지산 3년 다녔습니다.

지동연 카페 가입하시구 다니세요.. 전 주말만 이용하는지라 님이 많이 부럽네요..

지산은 특히나 잘타는 사람이 많구 사람도 많구.. 부자도 많습니다. 조용히 타려면 양지가 좋은데..

설질은 지산을 따라갈 수가 없네요..

지산이 적당 하시겠네요~ 설질을 고려하신다면야~

퇴근하면서 들리는거라면 셋 다 거리는 큰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퇴근 시 진입 시간도 고려해봐야죠

허나 주중 야간에만 탄다면 곤지암은 돈 낭비죠

여러모로 지산을 검토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황제보딩은 곤지암, 어울려타시기엔 지산!

주중이면 가까운 곳으로 ㅋㅋ

모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역시 지산으로 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