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겨울이 왔습니다....
그리고 제 아들도 왔네요....-,.-
올해 1월에 처음으로 보드 타러갔다가 완전 미친듯이 빠져버렸죠....
그리고 시즌권도 사고 장비도 사고 옷도 사고 하는 희망에 부풀었는데....
그와 동시에 2월말에 아기가 생겼죠....
기쁜맘도 컸지만 참 이거..^^; 뭐라 설명할 길이 없네요~ㅎㅎ
이번 겨울이 오면 기필코 카빙!!!을 마스터 하고 싶었으나~~(사실은 슬라이딩 턴도 안됩니다..-,.-)
현실이 참 어렵군요!!
그래도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아내에게 아이에게 최선을 다한다면
갈 수 있겠죠!!!!!!!!!!!!!!!!!!!! 그렇죠????????
아~~저도 보드에 미치고 싶습니다~~!~!~!~!
집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네요~
꼭~~~~~가고 싶습니다~!!!!!!!!!!!!!!!
저를 인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