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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당선되어 집권하던 자기 앞 가림을

할 수있는 분들이 많나봅니다.

부럽습니다.

저희회사는 이명박 삽질때문에 노통때

기획되던 예산안 한푼도 못받고 있는데.

저도 삼십 초반까지 정치 신경도 안쓰였지만

가정 꾸리고나니 정치와 일상 그리고 직장생활

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말로 정치 관심없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엮인글 :

DandyKim

2012.11.29 13:26:48
*.218.32.218

소통, 중소기업 상생, 친서민 정책이라며
앞에선 주구장창 떠들었지만

정작 거기에 투입될 예산들이
4(死)대강 뻘짓에 투입되었다는 현실이 개탄스럽지요,

이메가는 아직도 잘한 짓리고 수질을 살렸다며
다른 나라에서 헛소리 하던데....

빠삐뽀뿌

2012.11.29 13:36:56
*.9.4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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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심 없는 분들...나라 정책없이 살만 하시니까 그런가봐요...저도 진심 부럽습니다.

근데 가카가 잘한거 있는데...진짜로...

저를 예를 들자면, 여,야 구분도 못했고 유신이 뭐임? 518 들어보긴 했어도 사람 많이 죽은 무슨 운동 이겠지 등

근현대사와 정치역사에 대한 지식이 비약적으로 증가한 5년입니다. 거기에 따른 주관도 갖게됐고 무엇보다 투표는 꼭하자

라는 생각이 심어졌습니다...저와 같은 분 많은 줄로 알아요.

스크래치

2012.11.29 13:35:18
*.232.110.247

관심은 있지만 여기엔 정치 글 안 올리는 1인입니다.

그나저나 개츠비님은 노통때 돈 못 받아도 엄친아. ㅎㅎㅎ

울트라촙

2012.11.29 13:40:18
*.160.167.21

이런 노래가 생각나요..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 몇마리??

Boarder_Dean

2012.11.29 13:45:08
*.39.202.53

생각은 해야하나 할 수록 머리아파지니 생각하기 시른거죠 뭐 ㅠㅠ

BITAMINWATER

2012.11.29 13:46:47
*.138.110.154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하도 헝글에 정치나 이런걸로 게시판 지저분해지니까 아예 안올려요 .......
한명이 시작하면 끝도없잔아요.

짜파게리

2012.11.29 15:10:57
*.45.76.218

점점 진흙탕 싸움과 색깔론이 나올수록 피로해지네요
일부러 그렇게 서로 싸워서 국민들이 어휴~ 하면서 정치에서 관심을 끊게만들어 지들끼리 다 해 먹을라는 속셈일까요???
왜 자기가 왜 당선되야 하는지보다 상대후보가 당선되면 안되는지를 계속 주장할까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괜찮은 사람을 뽑아야겠죠...

백호삼초니

2012.11.29 16:07:59
*.52.116.240

걱정을 안하는게 아니라

헝글에서만 이라도그런얘기 안하고 좋아하는 보드 얘기만 하길 원하니깐요.

백호삼초니

2012.11.29 16:08:13
*.52.116.240

걱정을 안하는게 아니라

헝글에서 만이라도 그런얘기 안하고 좋아하는 보드 얘기만 하길 원하니깐요.

번개탄

2012.11.29 16:13:13
*.231.196.1

나랏일 걱정많이하고 관심많습니다. 회사든 친구사이에서든 차고넘치게 하고 있습니다. 오너에게 월급받는 저희같은 월급쟁이들은 더합니다. 가정에서 심지어 장모님과도 언쟁을 하며, 아버지와는 대화가 정치얘기로 번질까 뉴스보다 자리피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헝글에서만은 편안히 보드생각과 얘기만 하며 쉬고싶을뿐입니다..^^
그렇지만 굳이 정치얘기 하지말자고 말할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하고싶은 분들은 하시면 되고, 정치얘기 피로하여 원치않는 분들은 안읽고 댓글도 안다시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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