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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지인들 보러 들어갔다 왔네요~
7시20분 정도부터 10시20분 정도에 접었습니다.
온도
- 전광판상 영하-5도 (슬롭체감은 많이 춥지는 않았구요. 리프트에서는 바람이 좀 불어서 추웠습니다)
대기시간
- 1분미만
설질
-뉴오렌지 : 주간설질보다 야간초반에 조금더 뽀득거리더군요. 하지만 야간 후반되면서 눈들이 쓸려내려가서 아이스가
곳곳에 드러났습니다~ 오렌지슬롭 중간부분으로는 눈들이 모여들어 괜찮았구요 사이드쪽으로는 아이스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설질은 강설이었습니다
-블루 : 야간 블루슬롭이 3분에 1정도 폭으로 개장하였네요. 개장빵해야한다며 지인들과 한번 타고 다시 뉴올로 고고했네요
눈양은 뉴올보다 많은듯하였지만 감자가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뉴올에비해 알갱이들이 있는 눈이더군요
실버쪽도 하루종일 제설하는게 하루이틀 안에 오픈할듯 보이더군요~ 7일쯤 오픈한다는 이야기는 있는거 같더군요
전체적으로 슬롭폭들이 아직 넓게 오픈되지 않은 상황이다보니 충돌사고가 자주 보이더라구요
조심조심 타서 가늘고 길게 타는게 제일인듯합니다
굿밤들되세요~^^
쪽지 발송에 문제가 있는듯 해서, 여기에 그대로 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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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갑습니닷~! ^^
우리 양지 출신(?ㅋ)들이야 어디서건 의리 하나는 최고죠~! ^^
지산 시즌권입니다. 평일 야간 바라보고 끊은건데, 얼마나 갈지는..
아직 지산 슬롭 올라가 보지도 못했구요....
갈때는 (대개) 같이가요 에 카풀 글 올립니다. (요청/제공 동시)
016 - 289 - 아(홉)사오오. 입니다.
쿠미님이 주최하는 번개도 한번 고려해 보셔도 괜찮을 겁니다.
(헝그리 베이스 이면서, 동호회같은 구속은 아니니까요. ^^)
조만간 지산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드뎌 쿠미님 후기 시작인가욤~?
요번시즌도 안전하게 즐보딩하세욤~^^
매번 소식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