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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 이거 뭐야!
짙은 안개 + 설탕 + 아이스 + 모글 와.... 괜히 갔습니다.
그나마 챌린지쪽은 낫겠지하고 넘어갔는데 음....
그냥 음.....
한번 타고 내려오면 숨이 차더라구요. 그리고 슬로프 다 내려와서
리프트 타는 곳가기 20여미터전 거대(?)한 땡땡한 눈덩이들...
얼음을 가른다 커스텀~~~ 엑스..... 결론은 발라당~
힘겹게 챌린지, 아베크 몇번 타고 귀가 결정했습니다.
근데 올리x2 가려고 그린으로 넘어가는데...
우~~~~와 여긴 정말 쉐에엣 이더라구요.
그린에 비하면 챌린지는 환상의 코스 였던겁니다.
암튼 오전에는 이랬습니다.
낮에는 아마 기온도 더욱 올라갔으니 슬러쉬까지 추가였겠네요.
근데 위메프의 위력인지 사람은 무지 많더군요.
이상 설탕보단 아이스가 반가운 구피보더였습니다.
전 옐로에서 고글 해먹은 1인 ㅜㅠ
15일 새벽 옐로 완전 빙판이더라구요 ㅠㅠ
빙판위 살짝 깔린 아이스로 ㅜㅠ
초보라 오렌지에선 중간중간 설탕 빼곤 탈만 하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