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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옵션이 여러 가지네요
1. 업체에 맡긴다. 왁싱 20000+ 엣지 10000 3만원 정도 들겠군요
2. 직접 한다. 익스트림 왁스가 꽤 가성비가 좋은 것 같은데 2만원으로 여러번 쓰겠죠.
대신 시간과 노력이 엄청나게 들어가겠군요.
3. 더 싼 방법 없나? 그냥 파라핀 왁스 사서 다리미로 녹여서 타면 안될까요?
여기 어바웃에서 최저가로 찾으니 한 5천원이면 사는데.. 이거 다리미로 녹여서
평평하고 얇게 밀어준 다음에 솔로 물길만 내서 타면 간단하고 편하지 않을까 싶은데
고수님들이 좀 평가 좀 해주세요 ㅜㅜ
참 그리구요.
제천에서 보드복이나 장비 사고 싶으면 가까운데 어디로 가야 구경 좀 할 수 있나요?
여주 아울렛에 있을까요? 용인에 가야하나?
아님 설마 학동이 젤 좋은 방법인가.......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 2번을 사용합니다. 콜드 왁스를 사용하면 정말 간단해요 특히 간편 왁스를 이용하면 10분안에 왁스 끝낼수 있어요
왁스 리무버까지 사용하면 시간은 좀더 걸리겠지만 전 그냥 오일 왁스로 쓱싹쓱싹 곤도라 타서 도착전에 끝내요
3번이 가장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겠죠 장소 구애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