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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는 버튼 커스텀엑스(156) 카르텔EST(M) SLX(275) 입니다.
카빙이 익숙해지면서 엣지 각을 점차 더 세워가는 중인데 어느 시점부터 엣지가 터져버리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처음엔 자세문제인가 싶어서 계속 뒹굴면서 들이대기만 하던 와중에..
아는 형님의 데크를 한번 타보았는데 161짜리 데크였는데 부츠가 밖으로 나오지 않는것을 확인했고
카빙을 박으며 설면에 눕는데 기존에 터져야 할 지점에서 터지지 않으면서 설면에 눕고싶은 만큼 누워졌습니다.
데크가 디렉셔널인 관계로 앞쪽 발(레귤러라서 왼발)이 조금 더 튀어나오고...
라이딩 위주로 타다보니 스탠스도 53cm(데크 레퍼런스)로 좁게하고 타느라 부츠가 더 많이 튀어나오는것 같네요.
저처럼 부츠가 튀어나옴으로 인해서 카빙에 방해를 받는 경우 해결책은 데크 교환 말고는 없는걸까요?
그 얘기를 듣긴 했는데 EST 바인딩에도 사용 가능 한가요?
팔머 링크 사용하심되요